사용순서는 토너-에센스-크림이에요~
다른 것 안바르고 요 3가지만 발라도 충분하다고 하네요~~~
토너는 이렇게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보았답니다.
세안하고 화장품 잔여물들을 닦아주면서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~~

에센스는 스포이드로 되어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바로 바를 수 있어 좋아요.

점성은 조금 있지만 끈적이는 타입이 아니고 부드럽게 발리는 타입이에요.
소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바를 수가 있더라구요.
고가니까 조금씩 아껴서 발라야겠어요ㅎㅎㅎ

바른 후에요 피부에 무슨 벨벳막을 씌워놓은 것 마냥 아주 부드러워지며 촉촉~

크림도 점성은 꽤 있었으나 에센스와 같이 끈적이는 타입은 아니에요.
역시 부드럽게 펴발라집니다. 바를때의 느낌이 에센스랑 흡사했어요.
크림은 워낙 흡수가 빠르더라구요. 피부 깊은 곳까지 흡수가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.
고보습이라 그런지 크림까지 바르고 잠들고 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침까지 정말 초촉하더라구요~~~
일반 수분크림 많이 바르고 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다 없어져 건조해지거든요~~~~
아침까지 촉촉해서 놀랬답니다.
지금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미세하게 탄력이 조금 붙은 느낌을 받았네요..저만이 느낄 수 있는ㅋㅋㅋㅋㅋ
그리고, 3가지다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웠던거 같아요.
워낙 순한고 줄기세포라니 괜히 막막 좋은것 같은 느낌이에요ㅎㅎㅎ
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온가족이 다같이 쓰면 좋을 것 같아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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